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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준비24

교독문 116. 구주 강림 (2) -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교독문 116. 구주 강림 (2)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여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 2024. 9. 7.
교독문 117. 구주 강림 (3) -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교독문 117. 구주 강림 (3)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승냥이의.. 2024. 9. 7.
교독문 118. 구주 강림 (4) -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교독문 118. 구주 강림 (4)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이방 나라들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주께서 강림하사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다같이)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예부터 .. 2024. 9. 7.
교독문 126. 사순절(3) -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교독문 126. 사순절 (3)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여호와의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온유한 .. 2024. 9. 7.
교독문 127. 사순절(4) -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127. 사순절(4)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시 33:12-16)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우리 마음이 그를 즐거워함이요 우리가 그의 성호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로다 여호와여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소서(시 33:20-22) 2024. 8. 31.
교독문 128. 사순절(5) - 나의 영혼이 잠잠히 128. 사순절(5)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6.. 202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