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93. 새해 (1)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